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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비자보호 모니터단’ 활동 본격 개시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1/07/10 [02:38]

‘경상남도 소비자보호 모니터단’ 활동 본격 개시

이정혜기자 | 입력 : 2021/07/10 [02:38]

 

 

 

 


 

- 9일 사천ywca, 경남 소비자보호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및 소비자피해 다발 분야 예방활동 전개

 

[시사코리아뉴스]이정혜기자=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상남도 소비자보호 모니터단이 9일 사천 ywca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미정주관으로 모니터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주요 임무 소개와 향후 중점 활동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도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공모로 선발한 소비자보호 모니터단은 도내 전자상거래업체의 거래현황 관찰 및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위해제품리콜제품어린이제품 등의 판매 실태를 관찰하여 도내 소비자 안전 취약계층인 고령자와 어린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도내 5개 시(창원진주김해거제양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경력단절여성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확산으로 전자상거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련 소비자 상담도 증가하는 추세임을 고려해 대상을 7개 시(창원진주김해거제통영양산사천)로 확대했다.

 

김일수 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자보호 모니터단 사업으로 도내 소비자 피해 다발분야 사전 모니터링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을 도모하고향후에도 도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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