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태희 타이틀 곡 ’남해 바래길`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르다.인기가수 박태희 남해 갯벌 ‘바래길’ 성인 가요계 고공 질주~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대표기자 =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특히 70년대 가수 진송남의 오 임아.잘있거라 공항이여 노래에 심취해 가수의 꿈을 키워 왔던 가수 박태희 씨가 최원태 작사가의 남해 별장이 있는 설리마을을 배경으로 한 노래 바래길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원태 작사가는 경남의 한 일간지에 근무하며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해 자신의 별장 언덕 위에서 바래길을 내려다보며 문득 어릴 적 어머니가 배래 가서 조개를 캐던 시절을 더듬으며“남해 바래길”을 작사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가수 박태희 씨가 대한민국 성인 가요계 왕성한 활동으로 `남해 바래길`은 유튜브는 물론 연예 방송가에서 히트곡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바래가네! 에에~ 이 사람아 날은 저문대 ~콧노래로 흥얼거리고 입가에서 맴돌게 만들고 있다.
또한 보물의 섬 남해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게 하는 ‘바래길’ 역시 남해의 작은 해변마을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은 물때에 맞춰 갯벌과 갯바위에서 해초류와 해산물을 채취하고 가는 길 바래길은 바래 하러 다니는 해변의 길을 노래로 만들었기에 더욱 의미 가 있는 곡이다.
한편 인기가수 박태희 씨는 전국을 누비며 축제 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물론 사회복지관 요양병원 등을 두루 다니면서 노래 봉사를 하는 그는 또 얼마 전 본지 창간 10주년 기념 `2021 인터콘티넨털 부, 울, 경 선발대회`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바래길`로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댓글
|
전국종합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