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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부부터 하시길 권한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7/24 [09:56]

‘생각 없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공부부터 하시길 권한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7/24 [09:56]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구 민란’ 발언 논란이 일자 다시 “자신이 만든 말이 아니”라고 했다. 억울했나 보다.

 

앞서 ‘주 120시간’ 발언에 대해서도 윤 전 총장은 스타트업 청년의 말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했다.윤 전 총장은 국민들이 왜 대선후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지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는 모양이다.


언론의 관심에 아이처럼 들떠 맥락 없이 말씀하시면 진짜 곤란하다. 대선후보의 말에서 ‘단순한 인용’, ‘무비판적 전달’을 바라는 국민은 없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가 정치에 어떻게 가닿을지, 어떤 정책과 비전이 힘든 일상에 빛과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국민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기대하며 평가하신다.


대선후보의 책임은 그래서 엄중하고 대선후보의 한마디는 그래서 더 무거울 수밖에 없다.

 

정말 끝까지 대선에 뜻이 있다면 ‘말 전달’에 앞서 공부부터 제대로 하시길 권한다. 속성 공부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국민들을 소스라치게 했던 ‘주 120시간 논란’과 관련, 도대체 ‘생각’이라는 것을 하는지 물었던 ‘7월 20일 논평’은 안타깝게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23일 이낙연 필연 캠프 배재정 대변인 논평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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