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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행암마을 해양친수 특화공간 탈바꿈

최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4 [12:12]

창원시, 진해구 행암마을 해양친수 특화공간 탈바꿈

최은희 기자 | 입력 : 2021/07/24 [12:12]

  © 편집국

 

 

[시사코리아 뉴스] 최은희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구 행암마을의 우수한 경관을 활용한 도심형 해안친수공간을 마련하고자 행암마을 친수공간 특화사업을 지난 6월말 완료하고 시설보강 및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행암마을은 바닷가를 지나는 철도와 아름다운 해안변이 펼쳐져 평소에도 많은 시민이 찾고 있으나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정비를 요하는 지역주민의 뜻에 따라 창원의 단절된 해안선을 연결하고 해양친수 특화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중인 창원시 역점 추진계획 “명품 워터프론트 다락(多樂)길 324”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행암마을 친수공간 특화사업은 시비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난 4월 착공하여 6월 31일 완공하였으며, 기존 바닥 페인트 제거 및 도막형 포장과 흔들그네 2개소, 햇빛가림시설 4개소, 포토존 2개소, 벤치 16개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함으로서, 속천항 대죽도에 추진중인 거북선 경관조명 조성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2021년도 시정목표가 ‘플러스 성장의 원년의 해’인 만큼 이번 행암마을 친수공간 특화사업을 통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와 사회적 분위기를 탈바꿈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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