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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화왕산 자하곡 요즘것들·우포늪 생태관 강소농 직거래 장터 운영 =

정동근기자 | 기사입력 2021/09/27 [08:47]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화왕산 자하곡 요즘것들·우포늪 생태관 강소농 직거래 장터 운영 =

정동근기자 | 입력 : 2021/09/27 [08:47]

▲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정동근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이 붐비는 환경을 피하고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이 대세인 요즘 창녕군의 화왕산과 우포늪이 각광 받고 있다.

▲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편집국

 

   화왕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가을이면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뤄 눈을 즐겁게 한다. 화왕산에 오르면 억새뿐만 아니라 2∼3m 높이의 돌담으로 된 화왕산성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산행 후 화왕산 자하곡에 위치한 농특산물 판매장 ‘요즘것들’에 들러 마늘, 햅쌀, 오이 등 신선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다. ‘요즘것들’에서는 창녕군 청년 귀농인들이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편집국

 

   화왕산을 다녀왔다면 창녕군의 또 하나의 자랑인 우포늪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내륙습지로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우포늪 주변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다.

▲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에 놀러오세요!  © 편집국

 

   우포늪에서도 가을철 관광객을 위한 강소농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에서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 운영하며 강소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양파쌀빵, 새싹땅콩 등 30여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한정우 군수는 “화왕산과 우포늪은 창녕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창녕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화왕산과 우포늪을 찾아 눈과 입이 즐거운 창녕 여행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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