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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연 메타버스 강사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가장 핫한 키워드 ‘메타버스’ 이야기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메타버스 가상세계

오용환기자 | 기사입력 2022/01/23 [15:28]

조대연 메타버스 강사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가장 핫한 키워드 ‘메타버스’ 이야기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메타버스 가상세계

오용환기자 | 입력 : 2022/01/23 [15:28]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사람들은 인류 역사의 흐름을 ‘산업혁명’이란 단어로 구분하고 있다.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후반에 영국에서 있었던 증기기관의 발명이요, 2차 산업혁명은 그로부터 100여년 쯤 뒤에 있었던 전기의 발명이며, 3차 산업혁명은 20세기에 들어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이고,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의 1・2・3차 산업혁명이 한군데 융합되고 복합된 최고속화・초연결화・초지능화 시대를 의미한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조대연 강사   © 편집국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2016년 6월에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박사가 스위스 다보스 포럼(Davos Forum)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사회에 가끔씩 회자되더니만 언제부터인가 ‘메타버스’라는 낮선 단어가 등장하더니 지금은 온통 메타버스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잘 알려져있는 것처럼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우주, 세계를 의미하는 Verse의 합성어이다. 과거의 가상세계가 현실과 분리된 이질적이고 공허함을 느끼게 했다면 지금의 메타버스 속의 가상세계는 현실과 가상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세상을 탄생시킨 셈이다. ‘내가 바라던 것’을 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현실 속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메타버스라는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공간’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조대연 강사 제페토 빌드잇   © 편집국

 

  아바타에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고, 나만의 성향과 기질을 노출시킬 수 있는 다양한 통로와 기회를 줌으로서 일상속의 답답함과 우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고 있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매슬로우(Maslow)의 말처럼 좀 더 높은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고 내면의 세계를 표출하고자 하는 인간의 요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교묘하게 맞물리면서 메타버스의 항로에 채찍을 가하고 있는 꼴이 되었다.

  앞으로 메타버스의 진로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무쪼록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상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중시하는 새로운 삶의 모델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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