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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연강사 메타버스 체험, 강남 ‘일원평생학습센터’ 메타버스 VR교육, 가상공간, 머지큐브 만들기 후끈!!

대전에서 서울 오가면서 메타버스 다양한 플랫폼 체험하면서 전문가 길 걸어

편집국 | 기사입력 2022/03/24 [11:48]

조대연강사 메타버스 체험, 강남 ‘일원평생학습센터’ 메타버스 VR교육, 가상공간, 머지큐브 만들기 후끈!!

대전에서 서울 오가면서 메타버스 다양한 플랫폼 체험하면서 전문가 길 걸어

편집국 | 입력 : 2022/03/24 [11:48]

 [시사코리아뉴스]오용환기자= 강남 '메타버스' 강의가 오늘로 2주 차에 접어들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06:40. 부랴부랴 세면을 하고 머리도 맵시있게 단장한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도 맛있게 먹는다. 대전역에서 SRT를 타기 위해 일찌감치 집을 나선다.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고 즐겁기만 하다. 좋은 일, 좋은 소식이라도 있을려나 싶은 그런 기분이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조대연 메타버스 스마트 강사

 

  대전역에 다다르니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내려오는 사람들, 올라가는 사람들, 참 분주하게도 움직인다. ‘저 사람들은 대체 어디로 저렇게 바삐 가는 걸까? 무엇이 저 사람들을 저렇게 바삐 움직이게 하고 있는 걸까? 잠시나마 쓸데없는 생각들이 머리를 스친다.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재촉한다. 일원평생학습센터에 도착했다. 학습자분들이 한분 두분 오시기 시작한다. 반갑게 인사도 나눈다. 모두 밝은 모습들이다.

  유튜브에서 '지림 주의'를 검색하여 VR 헤드셋에 장착한 후,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촛점을 맞추고... 조용한가 싶더니 잠시 후 '아악~', '아이구, 아이구~' 하며 무서움과 신기함의 탄성이 울려퍼진다. 왜 그러세요? '너무나 신기해요. 그리고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무엇이 그리 무서운가요? '롤러코스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가슴이 조마조마 하더니 갑작스럽게 솟구쳐 내려갈 때는 너무 무섭고 실감이 나네요.' 말로만 듣던 가상공간을 이렇게 직접 체험하고 나니 이제는 가상공간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을 것만 같단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의 말씀이다. 다음은 'Merge Cube(머지 큐브)'만들기. 가위로 종이를 오리고, 풀칠을 하여 머지 큐브 정육면체를 완성하였다. 종이를 오리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너무나 진지해 보이기까지 한다. 아마 먼 옛날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일까? 머지 큐브를 완성하고 어플을 실행하여 머지 큐브에 갖다 대니 미로 탈출 구슬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요리 갖다 대보고 조리 갖다 대보고 이것이 무어냐? 질문도 하고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이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조대연 메타버스 전문강사의 증강현실 체험

 

​  대전에서 서울까지 이른 아침부터 힘들고 먼 거리었지만 배움에 대한 높은 열정과 진지하신 모습들에서 하루의 피곤함이 말끔히 씻겨지는 것만 같다. 산뜻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센터 문을 나서면서 인증 샷을 찍는다.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의 모습도 담았다. 한결같이 고개를 숙이고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스마트강사 조대연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보람과 풍요로움으로 멋진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희망에 찬 내일이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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