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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환 원장,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메타버스 특강

'2022 커리어업 클래스 메타버스 입문' 6월8일부터 전문강사 양성과정 위탁교육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2/06/01 [11:32]

오용환 원장,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메타버스 특강

'2022 커리어업 클래스 메타버스 입문' 6월8일부터 전문강사 양성과정 위탁교육

최성룡기자 | 입력 : 2022/06/01 [11:32]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기자=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www.kodico.or.kr)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은 5월 30 일과 5월 31일 이틀 동안 마산 내서에 있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박주옥관장) 3층에서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방안에 대해 특강했다.

▲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메타버스 특강하는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   © 편집국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진행된 메타버스 특강은  '2022 커리어업 클래스 메타버스 입문' 주제로 오용환 원장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와 새로운 직업 그리고 메타버스를 왜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김지애 교수의 ifland 활용방법 등을  소개했다.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는 메타버스는 이제  누구를 막론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메타버스는 모르면 편하지만 알면 할 일이 정말 많아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메타버스는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그들 세계로  뛰어들어가야  그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즐기고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강자들은 돝섬과 만지도 섬장이 어떻게 메타버스 교육 선두주자가 되었는지 궁금해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평생 직업인 오용환 원장은 시대가 변하고 정부 정책이 뒷받침된 상황에서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며 우리 마산지역 여성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하게 활동해서 주변의 소상공인과 어려운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소개했다두 번째 강의시간에는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김지애 교수의 ifland 플랫폼 체험이었는데 입문과정과 새로 출시된 이모지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함께했다.

체험과정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ifland 가입에  10여 분 소요되었을 뿐 곧바로 이 프렌드 기능과 활용방법으로 이어졌는데 이모지를 활용한 의사표시와 댄스 동작에 하나하나를 따라 하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게임으로만 알았던 메타버스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건강한 어르신들의 인지치료나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특히 코딩 강사나 미디어 리터러시 강사의 경우도 메타버스 다양한 플랫폼을 응용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ifland  공간에서 PPT 자료나 유튜브 자료를 올려보고 이모지를 활용해 의사표시해 보는 체험을 하면서  행사나 교육용으로도 활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김지애 교수는 ifland를 활용하면 누구와도 소통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이 돝섬 달빛축제를 개최 함으써 ifland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가지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냈다며 플랫폼을 제대로 이용하면 남녀노소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수강생들은 이모지를 활용한 재밌는 동작과 음악에 맞 춰 군무를 추는 것에 관심도가  높았다. 
최효심 교수가 진행한 제페토 마케팅과 랜드 탐험에서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페토 플랫폼을 체험하고 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토의했다.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듯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런 플랫폼을 활용하고 응용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제페토 랜드에서는 김라미 교수가 제작한 '돝섬'에 입장하여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해 만든 작품을 감상했고 이어진 '성남신상진공원'에 입장하여 최근 변화된 제페토의 기능과 활용방법을 둘러봤다.
선거공약은 물론 재밌게 즐기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분수광장, 성남 시청 건물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구현하는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2일간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을 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참여자들은 메타버스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고 더 나아가 새로운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련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에서는 오는 6월 8일부터 20시간 과정으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모집한 메타버스 전문강사 과정 (18기 위탁과정)이  진행된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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