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김서림교수)에서는 8월15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원장 오용환)은 5일간 메타버스 전문강사 24기 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바원 오용환 원장의 강의 모  © 편집국

이번 메타버스 교육과정은 20시간 동안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체험하고 제작해 보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팀별로 메타버스 맵을 제작해서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오용환 원장에 따르면

창업교육을 받은 교육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메타버스 위탁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메타버스 인재 양성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한 수강자들은 사업자등록 및 세무관리와 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해외 구매 창업실습, 라이브커머스 활용 Sales PT 실습,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상담회 실습 등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해보는 과정까지 진행한다.

오용환 원장은 MZ세대와 알파 세대를 아우르는 메타버스 세대들 2000여 만명과 함께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신성장동력으로 메타버스는 그 활용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8월 15일 최효심 교수의 제페토 크리에이터되기를 시작으로 아이템 만들기와 가상갤러리 제작을 했고

8월 16일 이송비 교수는 제페토 빌드 잇 제작하고 월드에 승인 신청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8월 17일에는 김지애 교수의 ZEP 만들기를 통해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상담회장을 만들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라인 상담회 실습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김지애 교수의 zep의 모습  © 편집국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해진 ZEP 기능이 신기하고 호기심이 있는 플랫폼으로 생각된다며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들은 과정을 이수하면서 팀별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마케팅할 수 있는 상담소와 행사장을 직접 만들어 활용해보는 실습형으로 진행됐다. 8월 18일에는 이송비 강사의 이프랜드 활용하고 실습하면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메타버스 전문강사 자격시험도 실시 된다. 특히 18일에는 각 팀별로 만든 맵을 연결하여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 교육생들이 상담과 마케팅활동을 시연한다.

지금까지 메타버스가 강의 위주였다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메타버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편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  메타버스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주 강사가 강의 및 프로그램 진행에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