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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하락, 무엇이 문제인가?를 진단 하여 본다

이정혜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4:13]

대통령 지지율 하락, 무엇이 문제인가?를 진단 하여 본다

이정혜기자 | 입력 : 2022/10/11 [14:13]

 

 

대통령 지지율 하락, 무엇이 문제인가?

                                             

   시사코리아뉴스 편집국장 이정혜 

 

 

  © 편집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 윤석열!! 그 분에 대한 국민적 선택은 무엇이었던가?

다수석을 가진 민주당과 무소불이 같은 권력을 지닌 대통령 앞에서도 굴하지 아니한 정의감 때문이었고. 그러한 그 분이 반드시 사회 불의를 근절시킬 것이라는 큰 기대감 때문이었다고 본다

 

그러한데, 국민의 기대나 대통령의 의지가 닿기도 전에 주변으로부터 반전 세력이 더욱 크게 작용하여 매사에 흔들리는 감이 적지 않고 누구보다도 강인한 정부를 만들어 가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이준석 전 대표의 사태까지 이어져 어디까지 기어 올라도 대통령으로서도 견제가 안되고 윤핵관이라고 자처하는 주변도 다 무너지자, 유승민 의원까지 대통령을 공격하여도 누군가 질책하고 바로 잡아주고자 하는 측근도 나라의 어른이 없는 듯한 사회, 그 속에서 부정과 부패로 가장 먼저 척결되리라고 생각하였던 이 재명씨가 이 사회를 지배하는 듯하니 거기에 대한 국민적 상실감으로 여겨진다

  

금번 mbc 기자의 의도적인 오보에도 우선 대통령께서 자신의 순방 중에 생겨난 불미스러운 오해였지만 국민들에게 우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사과와 함께 가짜 뉴스에 대해 엄단을 하여 가야 했으나 그러한 언론 공세가 더욱 더 확산되어 가짜가 진짜가 되어도 질서를 잡히지 않고 엄청난 외교 성과를 거두고서도 그러한 성과가 빛을 발하지 못하니 그 또한 안타까운 일이다

  

대통령께서 국정 운영에 있어서 진정한 파트너가 필요하시다면 전직 검사들을 더욱 배치하더라도 소신 정치를 하여 나가는데 공감한다. 제5공화국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임명하였던 장세동씨를 비롯한 군인들을 국가 요직에 배치하였다고 역사를 평가할 때 전두환 대통령께서 군인을 많이 등용하였다 또는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 각료들을 많이 등용하였다는 결과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국가 정치 사범을 다루는데 있어서도 야당 총재라는 이유로 출석을 안하면 이미 수사를 하려는 발표가 된 만큼 뭔가 확고한 의지와 실행이 있어야 하는데 국가적으로 큰 죄를 지었다고 생각되는 이가 오히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 또는 한미일 군사 공동 훈련을 두고 친일이라고 더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이건 국회 의석수의 부족함이 아닌 이나라 최고 지도자로서 계속 밀리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점점 국민의 동력을 잃어 가는 것이라는 것도 간과 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이재명씨는 마치 민주당의 주요 역사적 인물이 일본과 싸웠던 독립투사였고 보수 성향의 사람들이 나라를 팔아 먹은 식으로 김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좌파 성향을 띤 지도자인양 몰고 가고 있지만 그 분들은 좌파 성향의 분들이 아니었고 오직 조국 수호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분들이기에 정치적으로 결코 이용되어서도 호도 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일본과의 외교는 21세기 후손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글로벌화된 사회의 파트너로서 핵으로 동북 아시아를 불태우려 하는 김정일의 광기를 막아내려는 것이라는 청와대 대변인의 명확한 브리핑 또는 국가적 주요 역할과 각기 주요 사항마다 국민들에게 브리핑이 이루어져 야당의 기세를 눌리고 국민들을 안심시켜 나가는데 좀더 고심하여야 할 것이며, 하루바삐 정치사범 특히 국민의 혈세를 함부로 한다거나 온갖 부조리로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한 원인이 되는 사회악을 조속히 청소하는 길만이 대선 당시 국민들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믿음과 지지율을  회복하는 길이라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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