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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강기둥, 애틋 우애+반전 웃음! 송중기와 '맛깔진 형제 케미'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22/12/12 [11:36]

'재벌집 막내아들' 강기둥, 애틋 우애+반전 웃음! 송중기와 '맛깔진 형제 케미'

박우람기자 | 입력 : 2022/12/12 [11:36]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배우 강기둥이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선 감동 후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울다 웃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11회에서 동생 진도준(송중기 분)을 향한 진형준(강기둥 분)의 진심이 드러났다. 

 

진형준은 “내가 안 괜찮아 내가 아프다고”라고 말하며 사고 당한 진도준의 곁을 지켰다. 모든 돈을 다 진도준에게 주겠다고 밝힌 진형준은 “고작 돈 때문에 지옥에서 살지 말자”라고 애틋한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어 반전의 웃음이 터졌다. “내 돈 다 너 가져..그러니까 너도 네 돈 다 나 줘야 돼”라며 진도준의 손을 꼭 붙잡은 것. 동생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털어놓은 후 깨알 웃음으로 마무리하며 진도준의 곁에는 단순히 핏줄로만 얽힌 가족이 아닌 진짜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가족이 있음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강기둥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긴박하고 치밀한 전개 속 맛깔진 연기로 깨알 웃음을 만들어 내며 무겁고 극적인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센스로 극의 시대상을 드러내는가 하면, N회차 인생을 사는 것처럼 미래에 벌어질 일을 상상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회를 거듭하며 차곡차곡 쌓은 송중기와의 형제 케미는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하며, 그의 유쾌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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