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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첫날 고성군으로 날아온 몽골 검 독수리 사진 촬영을 위해 떠나 본다

하늘의 포식자 검 독수리의 용맹스러움과 꿈과 희망을 시사코리아뉴스와 함께 한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23/01/02 [20:45]

2023년 계묘년 첫날 고성군으로 날아온 몽골 검 독수리 사진 촬영을 위해 떠나 본다

하늘의 포식자 검 독수리의 용맹스러움과 꿈과 희망을 시사코리아뉴스와 함께 한다

박승권기자 | 입력 : 2023/01/02 [20:45]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작가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밝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다, 몽골 검독수리 촬영을 위해서 취재국장 박승권은 몇몇의 사진가들과 고성으로 출발 한다. 검 독수리는 직접 사냥을 해서 먹지 않고 죽은 고기만 먹는 습성을 갖고 있어서 고성군에서 먹이를 직접 주고 있다.


고성군은 몽골 텐트(게르)와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하늘의 왕자 검은 독수리가 경남 고성 들녘에 화려한 군무로 비행을 한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작가

 

검독수리는 유라시아 전역에 분포하는 대형 맹금류로 토끼나 쥐부터 사슴이나 여우까지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이다 시속 240㎞로 날아와 순식간에 사냥을 한다. 하늘의 호랑이라고도 불린다. 검독수리의 주요 먹이는 굴 토끼인데 1990년대 이후 바이러스 감염병이 두 차례나 휩쓸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취재국장 ) 사진작가

 

검 독수리는 몽골에서 3,000km 날아와 경남 고성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매년 찾아든다. 고성군은 검 독수리들의 세계 최대 월동지로 손꼽히며 매년 11월에 태어나 1~2년 정도 성조가 되면 독수리들은 몽골에서 날아와 고성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월 몽골로 다시 돌아간다. 검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1호 멸종 위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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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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