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는 9일 국민의 힘 경남도지부 신년인사회, 창원진해구 당원연수 및 책임당원 연합회 경남 발대식에 참여하였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윤상현의원은 국민의 힘에서 현재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의석에 대한 심각성을 토로하였다. 그것은 253개 지역구 중에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가 121석인데 국민의 힘이 지금 18석 밖에 되지 않음을 설명하며 인천의 경우 국민의 힘이 2석인 방면 1석은 윤상현의원이 무소속으로 당선된 지역인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미루어 볼때 보수의 텃밭이라고 하는 영남이 심장이라면 심장이 일을 하는게 아니라 팔다리가 일을 해야 하는 만큼 수도권에서 역활을 하고 있는 자신에게 힘을 실어 균형을 이룬다면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는 보수 정당인 국민의 힘은 하나로 결집하고 뭉치기보다는 빼기와 갈라치기 정치를 통하여 실패를 거듭하여 왔음을 강조하며 현 민주당의 경우 같은 정당 의원 지키기에 일심동체가 되어 똘똘 뭉치고 있음에 대한 예를 들면서 자신이 당대표가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지역간 균형된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다
윤상현은 의원은 이에 앞서서 국민의 힘 경남도지부 신년 하례식과 창원진해구 이 달곤 국회의원 지역구에도 들려서 당원들을 격려하고 지지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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