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리티(Locality) 기록화를 위한 토대 마련 -
[시사코리아뉴스]최은희기자=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임태군)은 1월 19일 경남도내 7개 유관기관(경상국립대학교, 낙동강유역환경청,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진주교육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시설공단, 창원특례시청)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역사와 문화를 증거하는 기록의 수집 ․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중요 행정 기록은 물론, 경남 지역의 다양한 행위 주체들의 활동과 경험 및 공간과 장소의 변화를 기록하고 그 결과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기록문화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게 되었다.
이로써 협약 기관 간 기록관리 업무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업무 역량을 높이고, 기록문화 홍보캠페인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도 마련하였다.
임태군 경남청장은 “기록이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경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증명하는 기록을 잘 보전하여 병역의무자 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양질의 컨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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