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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설명절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09:27]

마산동부경찰서 설명절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3/01/27 [09:27]

▲ 마산동부경찰서 설명절 맞춤형 교통안전활동 실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통관리는 본 연휴 前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혼잡장소 위주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4일 5일간은 경찰관기동대, 모범운전자와 합동하여 교통관리를 실시하였으며, 교통경찰은 야간근무자를 주간근무로 일부 추가 배치하는 탄력적인 운영으로 혼잡구간인 19개소에 총 60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특히 동마산․서마산IC, 경남은행 본점사거리~석전교사거리~서마산IC까지 이어지는 혼잡 구간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및 끼어들기를 방지하면서   혼잡 완화를 위한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경남 교통문화연수원과 경남 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약 30여명이 넘는 인원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안전띠 착용 및 안전운전 등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귀성길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개선이 가능한 부분을 발굴하여 더 나은 교통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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