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2월 26일 일요일 "마산 청연암 동박새 촬영" 사진가들이 몰려온다마산 청연암 주지 성수스님 조류 박사다
청연암 찾아가는곳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로 435구(지번) 주소 자산동 167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무리를 이루며 나무 위에서 곤충류, 거미류 등과 머루, 다래, 버찌, 산딸기 등 나무 열매를 먹는다.
동박새 몸 윗면은 녹황색이며, 흰색 눈테가 있다. 멱에서 윗가슴까지 노란색, 가슴옆과 옆구리에 갈색 무늬가 있다. 배 중앙부는 흰색 바탕에 매우 희미한 노란색 기운이 있다. 아래꼬리덮깃은 노란색, 홍채 색은 번식기에는 엷은 갈색이며, 번식 후 진한 갈색으로 바뀐다.
어린새와 성조와 매우 비슷하지만 옆구리는 때 묻은 듯한 흰색 바탕에 매우 희미하게 갈색이 있다(어린 동박새로 오인할 수 있는 특징). 홍채 색이 회색이다가 점차 엷은 갈색으로 바뀐다. 꼬리 덮깃은 엷은 노란색이다.
마산 청연암 주지 성수스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로 435구(지번) 주소 자산동 167 ) 새벽부터 많은 사진가들이 청연암을 찾는다, 시끄럽고 짜증이 날만도 하지만 단 한 번도 싫은 내색을 안 하신다.청연암 근무하시는 보살님들도 친절하시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마산 청연암 성수스님은 조류 박사다, 필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새들의 습성, 새들의 서식지, 새들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 청연암 주변에는 온갖 새들의 서식지다, 그 이유는 먹을 게 없는 사찰 주변에 주지 성수 스님이 새들에게 먹이를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진가들이 새벽부터 마산 청연암으로 모여든다, 조용한 경내 자갈 마당에 차 굴러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절을 찾는 사진가들은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주변 청소부터, 조용조용 시끄럽게 하면 안 되는 곳이다. 그리고 자동차는 절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한다, 법당 앞으로 타고 들어 오는 일은 없도록하자 서로 지킬 건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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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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