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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국무조정실,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3/03/02 [21:36]

청년재단-국무조정실,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최성룡기자 | 입력 : 2023/03/02 [21:36]

 

▲ 청년재단-국무조정실,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 편집국


“청년의 일상 속 아이디어가 내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됩니다.”

- 청년이 직접 정책 제안하고, 투표 거쳐 정부 정책에 반영…3월 21일까지 접수
- 장예찬 이사장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국단위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과 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은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과 국무조정실은 청년이 자신들의 미래와 삶에 대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청년 참여의 장’으로서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접수는 3월 1일부터 2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자격은 만 19세~34세 청년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1팀) 1,500만 원을 비롯해 최종 상금은 총 2,900만 원에 달한다.
 

우수제안 선발절차는 우선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 각 50만 원의 연구과제비를 지원한다.


이후, 전국의 청년들이 직접 투표하는 2차 PT심사 및 5월 초 상위 6개 팀을 대상으로 한 최종 결선이 펼쳐진다.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은 분야별 중앙부처와 함께 논의해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 목소리를 담은 공모전 진행과정 전반과 심사 모습은 TV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장예찬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일상 속 아이디어가 내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국단위 청년정책 공모전인 만큼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위해 전국에서 모집된 300여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공모전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홍보, 투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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