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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우리 문화재 체험」 운영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부산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7:05]

부산 복천박물관, 「우리 문화재 체험」 운영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부산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

박우람기자 | 입력 : 2023/03/23 [17:05]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우리 문화재 체험」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은 <부산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천동고분군 출토 가야유물을 활용한 만들기, 특별사진전 연계 체험 및 문화재 공연으로 구성됐다.

 

3, 6월은 <달랑달랑~ 가야유물>을 주제로, 슈링클스·와이어링·장식물 등을 활용해 가야유물이 그려진 가방 액세서리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4, 5월은 특별사진전 연계 <빛으로 그려낸 100년 전 부산의 청사진>을 주제로 19세기 말 사진 인화 기법을 체험해보며, 7월에는 부산시 시도무형문화재 공연단의 공연이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월~10월은 <두근두근 나만의 보물 컵>을 주제로, 복천동고분군 출토 보물 디자인을 활용하여 나만의 보물 컵을 제작해본다.

 

참가 신청은 교육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복천박물관 관계자는 “익숙한 가야유물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가야유물을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라며, “우리 박물관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여유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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