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서마산교회(담임 신지균)에가 주최하는 "한가족 3000축제"가 지난 5월17일 (일)오후2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3000여명의 믿음의 가족들이 모인가운데에서 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정종철 집사의 간증무대와 신지균 목사의 ‘영접메세지 와 축복기도’에 이어 2부 축제한마당에서는 오프닝 레크레이션 위너스 워십 가스텔 메직쇼 ‘남성 중창단 해피앙상블’축복송순서로 이어졌다.
신지균 담임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래동안 가족3000명을 이곳에 주인공이 되는 것을 꿈꾸며 기도하고 준비를 해왔다고 말하며 주일날 예배당을 포기하고 이곳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이지만 여러분 한분이라도 더 이 천국 잔치에 모셔야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 신 목사는 5월 가정의 달 이 아름다운 가정의 달에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보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이 자리에 3000명이 넘는 가족이 참여를 한것 같다고 말하며 예수님이 만들어 주신 이 가족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가족으로 앞으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섬길 것을 약속하며 기분 좋은 날 행복한 날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남겼다.
고향이 제천인 그는 고향에서 냉면집 부주방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우연히 개그콘스트에 나온 인물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생겼는데 마침 화면에 자막으로 개그맨 모집나와 응시서류를 들고 그길로 방송국을 찾았는데 한번에 합격 됐다.사실 떨어지면 다시 주방일 을 다시 할 생각이였다.
그는 어릴 때 교회에 가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말에 교회에 처음 나가 전도사를 만났지만 중학교 2년 15살 때쯤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등학교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마땅히 갈 곳이 없었다.식당 주방장 보조에서 인기 개그맨이 되기까지 하나님을 못 만났으면 불가능 했다.고 심경을 밝힌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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