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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보수 주간신문 '시사코리아뉴스' 본지 발행인 ‘미니 청와대’ 관람!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14:06]

정통보수 주간신문 '시사코리아뉴스' 본지 발행인 ‘미니 청와대’ 관람!

최성룡기자 | 입력 : 2015/05/20 [14:06]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대표기자 = 얼마전 필자가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 별장이였던 ‘청남대’를 관람했다.
 
이곳 ‘청남대’는 20여 년 동안 대통령 일가의 피서지 기능을 해오다 지난 2003년 4월 18일 충청북도에 이관된 이후 청남대는 국민의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니청와대로 통하는 '청남대‘본관 로비에서 본지 필자가 만난 서봉선생은 집필묵으로 관광객들에게 가훈.이나 평소 좋아하는 글을 써주고 있었다.

이날 본지 대표인 기자에게도 ‘시사코리아뉴스’신문사가 정의를 위하고 밝은 빛을 전달하는 바른 언론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글을 직접 써주었다.
 
이곳 ‘청남대’는 노무현 대통령시절 개방되어 일반인들이 전국적으로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지금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주는 봄비가 그치고 시원한 봄바람까지 더해져 영춘제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넘치고 있다..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20여 년 동안 대통령 일가의 피서지 기능을 해오다 2003년 4월 18일 충청북도에 이관된 이후 청남대는 국민의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거듭났다.
 
사건 보도 과정을 통해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언론의 진실 보도에는 성역이 없어야 하며, 권력에 의한 검열은 거부하지만 진실을 위한 자기 검열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기자가 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언론들은 대부분 사실에 입각한 진실보도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보도와 진실보도는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사실보도란 눈에 보이는 사실만을 보도하는 태도인데, 사실보도를 하더라도 때로는 사실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진상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보도는 우리나라 언론이 일상적으로 취하는 태도지만 사실의 일면만을 보도하거나 일부 사실만을 보도하면서 진실로 치장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정치기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특정 정당의 입장을 크게 부각시켜 보도하고 군소 정당이나 반대 정당의 입장을 축소, 왜곡, 누락시킨다면 국민들은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을뿐더러 정론직필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본다.
 
언론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특정한 정치적 입장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것과 알 권리를 가진 독자들에게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라면 언론관은 분명해야 할것이다.진실을 말하되 분명한 입장을 가질 것이며, 어떠한 권력에도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인 언론을 표방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터넷 홍수시대에 발맞추어 각종 언론매체들이 등장하지만 기자는 기자 다워야 한다.새로운 정권이 들어설 때 권력에 아부하는 용비어천가 같은 기사를 쓴다든지, 도발적이고 선정적인 기사들로 도배한다든지, 심사숙고 해야한다. 
 
또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을 표방하고 언론의 자유만큼 책임을 다하는 지역중심의 시사 매체를 고집하며 비젼을 제시하고 진실보도에 “힘을 쏟을 것을 독자들에게 약속”해야 한다.
 
한편 이시대 맑고 밝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저희 ‘시사코리아뉴스’는 올바른 목소리 바른 글을 정직하게 ‘정론직필’”(正論直筆) 독자에게 전달하여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수행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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