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난 주말 취재국장 박승권 후투티 ( 추장새 ) 육추 현장을 찾았다

후투티 ( 추장새)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가들에게 포토 라인이없더라

박승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0:45]

지난 주말 취재국장 박승권 후투티 ( 추장새 ) 육추 현장을 찾았다

후투티 ( 추장새)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가들에게 포토 라인이없더라

박승권 기자 | 입력 : 2024/05/13 [10:45]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취재국장 박승권 ) 암 수가  새끼 먹이 활동중 바쁘다


[시사K 뉴스]박승권 기자= 조류 사진은 최소 10시간 촬영이다, 지난 일요일  조용하게 나 홀로 육추중인 추장새 후투티 새 촬영을 떠나본다, 후투티는 인디언 추장머리를 닮았다해서 추장새로 불리기도한다.

 

파랑새목에 속하는 동물로, 비슷한 종류의 새는 없다.  일부 분류체계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남아프리카까지 분포하는 아프리카 후투티로 분류하기도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후투티 육아 먹이활동이 한창이다

 

후투티 ( 일명 추장새)와 함께 파랑새목에 속하는 과로는 물총새과, 파랑새 사촌과, 뿔호반새과, 파랑새과, 호반새과, 벌잡이새과 등이 있다. 몸길이는 28~30cm 정도이고, 머리와 어깨는 분홍빛이 도는 갈색이며, 길고 끝에 검은색 점이 있으며 머리털이 뚜렷하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날개와 꼬리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을 띤다. 부리는 얇고 길게 뻗어 있으며 곡선을 그리고 있다. 머리털과 날개 꼬리 부분에 있는 줄무늬로 인해 날개를 접고 가만히 있을 때에는 머리에 깃털을 꽂고 망토를 두른 인디언 추장 모습에서 추장 새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사진작가 ) 벌레잡기에 한창이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남부, 아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야산에 주로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중부 이북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텃새로 남은 아이들이 많다.  긴 부리를 땅속에 넣어 나비, 파리, 꿀벌, 딱정벌레, 거미와 같은 곤충류와 소형 동물을 잡식으로 먹는다. 멸종위기 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수 보호가 필요하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새끼들 배부르게 먹이기위해 부지런하게 날아다닌다

 

조류 사진은 새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골프와 사진은 심판이없다, 포토 라인이 없다는것도 사진가들 스스로 포토라인을 만들어가면서 50m 떨어진곳에서 조용하게 촬영하는 게 좋다, 촬영 장소는 비공개다, 자연은 사람이 지켜야 한다. 추장새 새끼들 먹여 살린다고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시사코리아뉴스 ( 사진제공 박승권 사진작가 ) 부지런한 후투티 카메라 설치후 경계하는모습이 보인다 

 

숲에서 번식하며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기도 한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4~6월 암컷이 알 5-8개를 낳아 품고 새끼는 부화한 지 20-27일 후 둥지를 떠난다.

 시사코리아뉴스 ( 박승권 기자 ) 먹이를 주고 나오는 모습 사람에대한 경계가 심하다

 

이번 주말에는 새끼들이 머리를 내 밀고 나올듯, 인간이나 동물이나 별 다를 게 없다 새끼들을 잘 키워서 건강하게 안전하게 이소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촬영을 마친다.

 

 

 

안녕하세요
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