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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핸들 위치를 알아보는 상식!!

자동차 핸들의 위치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핸들이 좌측에 있지만 영국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우측에 있다.

편집국 | 기사입력 2015/10/10 [20:24]

자동차핸들 위치를 알아보는 상식!!

자동차 핸들의 위치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핸들이 좌측에 있지만 영국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우측에 있다.

편집국 | 입력 : 2015/10/10 [20:24]

▲     © 편집국

 ■ 조향핸들(Steering Wheel) 과 조향축(Stering Column)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
자동차 핸들의 위치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핸들이 좌측에 있지만 영국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우측에 있다.핸들위치가 다른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마차의 마부위치 때문이라는 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영국의 경우는 자동차가 발명되기 훨씬 전부터 마차가 대중교통의 전부를 차지했는데 말을 모는 마부의 왼손에는 고삐를 잡고 오른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었다.

 

그래서 마부가 좌측에 앉게 되면 채찍으로 인해 우측에 사람을 앉힐수가 없었고 그래서 자연적으로 우측에 앉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날의 자동차에까지 이어져서 핸들이 우측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하고 일본의 경우는 독자적으로 사무라이 설을 주장한다는 것인데 일본의 사무라이가 허리좌측에 긴칼을 몇 개씩 차고 좁은 길을 가다 보면 반대쪽에서 오는 사무라이와 칼집끼리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시비로 인해 다툼이 하도 잦아 아예 칼집끼리 부딪히지 않게 좌측으로 통행한 것이 유래가 되어 자동차 역시 좌측통행이 되었고 핸들도 우측으로 장착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경우는 하나의 주장일 뿐이고 영국의 영향을 그래도 많이 받지 않았겠냐 하는 추정이 학자들 사이에서는 설득력을 더 얻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는 해저터널의 건설로 유럽 각국의 자동차들이 쉽게 왔다 갔다 하는데핸들의 위치로 좌측, 우측 통행이 바뀌면서 운행습관에 매우 큰 혼동이 온다.그래서 유럽 대륙과 영국을 이동하는 차에는 반드시 해당국가의 표시를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혼돈을 예방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경우는 "F" 독일은 "D", 영국은 "GB" 표시를 자동차 뒤에 붙여서 다른 차의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단지 장식품으로 잘 못 인식되어서 멋으로 붙인다든지, 특히, 일부 차에서 핸들이 우측에 있다는 영국표시인 "GB" 표시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외국인에게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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