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창원지부,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출품작 앵콜 전시- 국내외 참가 아동 80여 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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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이 IWPG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출품작과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의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IWPG)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창원지부가 5일부터 18일까지 김해 대청동에 위치한 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출품작과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와의 콜라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년 창원 예선대회 참가작 77점, 카메룬 참가작 원화 4점, 본선 수상작 다수, 그리고 허은주 작가의 ‘생명 에너지’ 시리즈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어린이의 시선으로 표현된 평화의 메시지와 생명력 넘치는 회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전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아프리카 지역 그림대회를 홍보하는 콘텐츠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다. 그림을 보고 체험하며 함께 느끼는 이 시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마음에 평화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시간이자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평화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허은주 작가는 이번 전시에 원작과 함께 그림엽서, 아트 에코백, 아트 프린트 액자 등 다양한 아트상품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장을 찾은 파티플래너 조선진 대표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를 차별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적힌 그림을 보며, 아이들이 바라는 평화란 결국 일상의 회복이라는 점에 크게 공감했다”고 전했으며, 이수경 대감엿 코리아 대표는 “휴전 중인 우리나라가 전쟁의 고통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IWPG의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월 31일 열리는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창원 예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쟁과 갈등이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오늘날, 평화를 이야기하는 이 전시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꼭 필요한 감성적 성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담론이 아닌 아이들이 그려낸 순수한 평화의 마음일지 모른다. 가족과 함께 꼭 한 번 들러 마음속에 잊고 있던 평화를 다시 마주해보길 추천한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NGO로, 여성평화교육과 평화문화 확산, 전쟁종식 국제법(DPCW) 제정 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22개국 115개 지부, 808개 협력 단체와 함께 평화를 위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 ▲ 허은주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제공: IWPG) |
![]() ▲ 체험 부스(제공: IW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