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임다운 소아암 돕기 버스킹으로 뜨거운 감동 선사
3시간 30분 동안 트롯·7080·포크송·발라드까지 이어진 희망의 무대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6/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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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임다운 소아암 돕기 버스킹으로 뜨거운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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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대구 수성못 일대는 특별한 음악으로 가득 찼다. 2026년 5월 30일(토),마마엔터테인먼트 조성환 대표 소속 가수 임다운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단독 버스킹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공연은 오후부터 시작해 3시간 30분 동안 이어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임다운은 트롯, 7080, 포크송,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특히 그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기록한 바 있는 실력파 가수로, 이날 공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그의 열정적인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한여름 같은 날씨 속에서도, 임다운은 땀에 젖은 얼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심 어린 노래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공연을 촬영하며 순간순간을 즐겼다.
부모와 아이, 젊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진 광경은 이날 버스킹이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나눔과 희망의 장임을 보여주었다.최원태기자
임다운은 공연 중간중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에게 작은 후원의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음악이 가진 힘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고 싶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이번 버스킹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와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면서 동시에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관람객 한 명은 “더운 날씨에도 힘들지 않냐고 걱정했지만, 공연 내내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런 공연이 더 많아져서 모두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못의 이 아름다운 오후는 마마엔터테인먼트 조성환 대표가 이끄는 가수 임다운의 음악과 시민들의 마음이 어우러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았다.
공연 문의는 마마엔테인먼트 조성훈 총괄매니저(010-3385-8284)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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