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30일 가정·성폭력 추방주간 11월 25일 12월 1일을 맞아 김해시 장유 소재 롯데마트 부근에서 2016년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 법령의 개정으로 신설된 가정폭력 추방주간과 통합하여 가정폭력·성폭력 근절 및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무과인 여성청소년과 직원을 비롯하여 장유 여성명예소장, 장유고 학부모순찰대, 아동보호전문기관, 시청 여성아동과 등 40여명 이 참석하여 롯데마트 부근 상가 등을 방문하며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진행하였다.
김해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과장 경정 차덕상은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성폭력 등의 범죄에 대해서 단호히 대처하여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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