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준법지원센터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환경지키미 활동을 전개했다.     © 편집국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2018.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에 지난 13~14일 사회봉사대상자 14명을 투입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곤리도 해변 및 탐방로의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등 정화활동 실시하였다.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정영식)는 2018.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행사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지난 13~14일 양일간 사회봉사대상자 14명을 투입, 인근 수산 양식장에서 배출된 폐기물과 낚시꾼들이 버린 오물로 뒤덮인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통영시 산양읍 곤리도소재 해변 및 주변 탐방로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작업 등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통영준법지원센터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환경지키미 활동을 전개했다.     © 편집국

정영식 소장은 ‘천해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곤리도해변 및 탐방로 등에 대한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익분야 지원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은 도움이 필요한 국민누구나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www.cppb.go.kr)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구 보호관찰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5-650-0330)로 신청할 수 있다. 박주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