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험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른 아침 6시부터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등 교통 혼잡상황을 사전에 순찰 진·출입로를 확보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에 우선권을 부여하여 신속 통행이 되게 유도했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시험이 시작되는 오후 1시 10분∼35분까지 25분간은 긴급차량 사이렌 울림 자제, 대형차량은 원거리 우회 유도 및 시험장 인근 공사 일시 중단 등 소음통제에 적극 나섰다. 아울러 한편 김해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김정원 는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시험이 무사히 끝날 때까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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