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인디언 추장새)"찾아서 취재국장 박승권 사진작가들과 떠났다인디언 추장 머리를 닮았다해서 추장새라고 부르기도한다.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 기자= 지난 주말 "후투티( 추장새)" 찾아서 작가분들과 필자 박승권은 경주 황성공원으로 새벽에 출발을하였다 ( 인디언 추장 머리를 닮았다해서 추장새다)
유럽 중남부 러시아.극동. 중국.아프리카.소아시아.인도.한국 인도차이나 반도에 분포되어있으며 여름철새다.한국에는 몇 안되는곳에 분포되어있다. 해마다 그 개체수가 불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과수원이나. 농경지.공원 등 사람이 사는곳 주변의 개방된 환경에 서식한다. 분주히 땅위 걸어 다니며 긴 부리로 흙을 찍어 애벌레를 찾으며. 특히 땅속 벌레를 즐겨 먹는다.
후투티 새의 머리의 깃이 인디언 추장처럼 생겼다 해서 추장 새라고도 부른다.긴 머리깃을 접었다 폇다한다. 둥지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지붕사이 구멍을 즐겨 이용한다. 4-6월에 4-6개 알을 낳아 암컷 혼자 18일정도 품기도 한다
경주 황성 공원내 청솔모다 많은 동식물들이 공원내 자란다. 도심 복판에 자리 잡고있지만 환경이 좋다. 사람들 발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먹이감을 찾는다. 동물들이 사람들과 함게 공존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전국 사진가들이 새벽부터 후투티 모습을 촬영한다.오후에 참여한 별빛뜨락(박재주)외 30명정도 서울 사진회원들이 버스로 참여 하기도했다. 필자 박승권도 새벽 창원에서 경주 황성 공원으로 지인분들과 후투티를 담기위해서 출발을하였다.
필자도 사진가로서 바램이있다면 조용하게 촬영을하면 좋겠다. 휴대폰도 무음으로 새벽부터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 그리고 담배를 피우기도한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일은 없어야한다. 동 식물들의 보금 자리 앞에서 최소한의 예의와 매너를 지키자 철새를 찍으면 최소한 위장막으로 위장을해서 찍는다.
포토라인이 없는곳은 사진가들 그리고 나 스스로도 포토 라인을 만들어 새들과 거리를 두고 사진을 담는게 원칙으로 법과 규칙을 만들어야한다. 인간의 즐거움과 욕심이 동식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수도있다는걸 항상 염두에 두자.
우리들에게는 고마운 분들이다.카메라 장비들이 무거워 마시고 먹는걸 챙기지 못할때가 많다.이곳에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음료수를 추가하니 음료수는 그냥 드세요 한다. 계산은 하였지만 기분은 좋다 인심 좋고 친절한곳이다.
가끔 물건 분실물도 찾아 주기도 한다고 한다. 단 한장의 좋은 작품을 담기위해서 9시간의 장시간 촬영은 사진 작가들에게는 지치고 힘드는 시간이다. 긴 시간의 작업시간에 휴식은 절대적이다.
경주 황성공원 가족 그리고 아이들이 한가롭게 거닐고있다. "사람과 동식물이 함게 공존"하는 평화로운 모습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필자의 마음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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