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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무용의 혁신을 만나다!

허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08:15]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무용의 혁신을 만나다!

허은주 기자 | 입력 : 2020/11/13 [08:15]

▲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현대무용의 혁신을 만나다!  © 편집국


- 경남문화예술회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개최

- 14일 오후 3시 대공연장…사전예약에 의한 무료관람

 

[시사코리아뉴스]허은주기자 =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춤의 향연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4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현대무용의 혁신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바디콘서트’> 공연을 연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춤과 음악은 기본이고, 극장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며, 공연 곳곳에 그들만의 코믹한 움직임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부터 팝음악, 가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레퍼토리 속에서 경이로운 움직임을 넘어 무아지경 상태를 선사하며 춤의 한계를 보여준다.

 

‘바디콘서트’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은 독립적인 성격을 띤다. 익숙한 음악을 배경으로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줄 것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10년 ‘바디콘서트’ 초연 이후, <2010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무용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바디콘서트’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대표작으로 <2012 MODAFE 국내 초청작>, <2015 ASAC 몸짓페스티벌>, <2016 서울아트마켓 PAMS Choice>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춤의 세계를 구축하며, 대중의 마음까지 톡톡히 사로잡고 있는 핫한 그룹이다”라며,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마음을 충분히 들썩이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이다. ▲예약문의 경남문화예술회관 1544-6711 ▲사전예약에 의한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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