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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테인먼트 패러다임 제시” STN SPORTS 골프단 창단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1/01/29 [19:37]

“골프테인먼트 패러다임 제시” STN SPORTS 골프단 창단

최성룡기자 | 입력 : 2021/01/29 [19:37]

 

▲ 28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읍에 위치한 동서울골프클럽(대표 최진규)에서 프로골퍼 총 6명(남 3/여 3)으로 구성된 ‘STN SPORTS 골프단’이 창단했다. 사진은 위 좌측부터(시계방향) 김범모 프로, 박재호 프로, 한진호 프로, 최혜민 프로, 현다해 프로, 백소진 프로.  © 편집국

 

●스포츠전문미디어기업 (주)에스티엔스포츠(채널명 ‘STN SPORTS’) 프로골프단 창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 총 6명(남 3‧여 3) 골프단 구성
●스포츠전문채널 플랫폼(신문‧TV‧온라인‧OTT) 활용한 골프테인먼트(golf+entertainment) 패러다임 제시
●골프 콘텐츠 개발 및 행사 대회 기획, 용품 제작‧유통, 매니지먼트 등 ‘원스톱’ 비즈니스 모델 구축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국내 골프계에 획기적인 골프테인먼트(golf+entertainment) 상품을 제시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스포츠전문미디어기업 (주)에스티엔스포츠(대표이사 이강영)는 28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읍에 위치한 동서울골프클럽(대표 최진규)에서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프로 총 6명(남 3/여 3)으로 구성된 ‘STN SPORTS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골프 산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창단 멤버 김범모(31) 한진호(28) 박재호(27) 현다해(27) 백소진(27) 최혜민(25) 프로를 비롯해 골프단 후원사 (주)STN 커머스 김성련 대표, 한다스 박영주 대표, 드루 김영호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 28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읍에 위치한 동서울골프클럽(대표 최진규)에서 프로골퍼 총 6명(남 3/여 3)으로 구성된 ‘STN SPORTS 골프단’이 창단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현다해 프로, 최혜민 프로, 백소진 프로, 김영호 드루 대표, 김성련 STN 커머스 대표, 이강영 에스티엔스포츠 대표, 박영주 한다스 대표, 한진호 프로, 박재호 프로, 김범모 프로.  © 편집국

 

STN SPORTS는 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미디어와 골프 산업을 연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발굴 등 현역 프로골퍼들에게 폭넓은 미디어 진출 길을 열어주고, 골프테인먼트 시장을 주도적으로 확장해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15년간의 스포츠전문방송기술 노하우를 결집시켜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맞춰 차별성을 둔 획기적인 영상 콘텐츠도 기획 생산 유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고속 성장세에 있는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한 상품 판매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STN SPORTS는 동원, 농심 등 국내 메이저 식품 제조업체 1차 벤더사인 STN 커머스와 협력해 ‘라이브 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용품, 관광 등 골프 산업 전반에 걸쳐 온라인 판매 서비스도 적극 나선다.

 

KPGA, KLPGA, 대한골프협회, 한국대학골프연맹 등 관련 골프 단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해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후원해 매니지먼트 에스티엔스포츠 이강영 대표는 “라이징 스타 발굴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방송 기술을 최대한 접목해 질 높고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 기획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창단식에 참석한 STN 커머스 김성련 대표도 “골프 시장은 지금보다 더 확장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프로들의 미디어 진출은 골프산업 유통 생태계 변화를 만들었다. 프로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겠다”고 전했다.

 

김범모 골프단 헤드프로(팀장)는 “그동안 타 골프 콘텐츠를 보고는 ‘왜 어렵게 이야기(골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6인 6색 프로들이 각양각색 콘텐츠를 만들어 대한민국 1등 골프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창단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골프 미디어(방송‧신문‧온라인), 행사 대회 기획, 골프 용품 제작, 유통, 매니지먼트까지 ‘원스톱’ 골프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 만큼 새로운 유형의 골프 산업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TN SPORTS는 2006년 국내 최초 스포츠 인터넷 중계 시대를 열었으며, 2015년에는 케이블/IPTV 스포츠전문방송채널(채널명 STN SPORTS)를 개국했다. 국내외 스포츠 중계를 제작 송출하며, 온라인 플랫폼(네이버‧다음카카오‧아프리카TV‧유튜브)으로도 생중계 송출한다.

 

한편, 창단식에 앞서 골프단 소속 프로들은 개인 프로필, 인터뷰, 레슨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프로그램 등 방송분은 2월 초중순 공식 유튜브(STN SPORT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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