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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절한 말 한 마디로 기쁨을 나눈다

김지은/창원 의창구동읍로 225 또와 막국수 손칼국수 대표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11:43]

기고-친절한 말 한 마디로 기쁨을 나눈다

김지은/창원 의창구동읍로 225 또와 막국수 손칼국수 대표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2/12/23 [11:43]

 

▲     ©편집국 김지은 대표

[시사코리아뉴스]=친절한 말은 큰 울림이 있다. 반대로 퉁명스러운 말은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미소를 띄며 상대방을 친절하게 대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 푸근한 웃음 꽃을 피운다. 그러면서 나갈 때 덧붙이는 말.“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객 확보를 위한 사장님의 수단일 수 있다. 그러나 웃음으로 건네준 말한마디가 기분을 분명히 환하게 바꿔준다. 흔히 상대의 인성을 가늠하고 싶을 때는 음식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언행을 살펴보면 대충 알 수가 있다.

자신에게는 다정하지만, 음식점 직원에게 하대하는 말투나 행동을 보인다면 그 성격이 바로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라는 거다. 이런 명언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그리고 그에 대해 보상을 바라지 말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살다 보니 내가 만나는 손님 고객의 유형 또한 다양하다.
늘 친절한 말을 하면 내일은 그 열매를 맺게 되고 친절한 태도는 친절한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그리고 진정한 고결함은 상냥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고 훌륭한 태도는 사심 없는 친절의 소산이다. 사람의 인격은 삶에 있어서 가장 고귀한 재산이고 선행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투자라고 했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모든 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친절 할 수는 있다. 친절한 말 한마디로 서로의 기쁨을 나누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행복을 나누는게 우리들의 삶이다.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그리고 내가 베푼 작은 친절과 포근한 사랑 때문에 나로 인해 당신이 행복하고 당신으로 인해 내가 행복하게 살 맛 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본다.

세상을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손해 보는 적이 없는 것 같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며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짜증을 내면 내 마음만 아플 것이니 훌훌 털어버리고 밝은 웃음으로 대한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할 수 있으니 나를 만나는 모든 이에게 예쁜 미소로 대한다면 하루가 즐거울 것이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꿔줄 것 이다.소중한 인연에 감사 드리며 상대방의 마음과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기 자신을 많이 사랑하자.

행복이란 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늘 우리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요?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재미있게 즐기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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