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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23/02/08 [09:09]

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최성룡기자 | 입력 : 2023/02/08 [09:09]

 

▲ 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 최성룡 대표기자 =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에 시끄럽게 지저 기는 새소리와 뿌연 안개에 힙싸인 무섬다리는 한 폭의 동양화 같기도 하다. 이 아름다움에 반해 노랫말 가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 ‘무섬다리 연가’새 음반 2집 스페셜으로 출시되었다.

 

가수 강가에는 우연히 지인의 초대받아 간 곳이 영주였는데 이곳 영주라는 곳은 난생 첨 방문이었다. 그녀가 ‘무섬마을’을 소개받아 관광을 하면서 ‘무섬다리’ 주변 배경의 아름다움에 반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이때부터 노랫말을 쓰게 되면서 이때 ‘무섬다리 연가’가 노래로 탄생됐었다.

 

▲ 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 편집국

 

강가에 가수는 오래전 작품 활동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이 있는 작곡계의 거성 김인수 작곡가에게 자신이 작사한 ‘무섬다리 연가’에 곡을 부탁드렸는데 가사내용을 들어 보시고 곧바로 작곡에 들어갔다.

 

김 작곡가는 ‘무섬마을 연가’는 영주시 무섬마을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작곡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김 작곡가 선생은 무섬다리와 마을이 마치 섬처럼 육지 속의 섬마을로 마을의 삼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물돌이 마을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 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 편집국

 

그는 또 ‘무섬마을과 무섬다리’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가사를 접하는 순간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 다운 곳이 있냐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면서 그녀와의 전화통화를 하면서 벌써 멜로디를 읊으시면서 이때부터 작품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작곡가인 김인수선생은 곡의 완성도를 위해 단결음에 영주 무섬마을을 수 없이 찾았다 하루는 아침에 눈을 뜨자 창밖에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을 깨어 밖을 보니 안개에 힙싸인 강 위에 무섬다리는 말로 표현 못할 참으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아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

 

김 작곡가 선생은 드라마를 전혀 안 보시는 분이신데. 전통 무섬마을과 잘 어우러지는 국악기를 찾기 위해 드라마 사극들도 찾아보고 문헌도 찾으면서 국악기 해금을 ‘무섬다리 연가’ 곡에 넣어 접목해 곡의 완성도를 더 높이며 무섬마을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곡이다.

▲ 작사가. 가수 강가에 영주 ‘무섬다리 연가’ 인기곡으로 떠올라   © 편집국


해금 하나로 가사의 애틋한 사랑을 극대화 시키면서 무섬마을의 사계절의 아름다움도 엿볼 수 있는 ‘무섬다리 연가’ 꽃피는 봄 외나무다리 아래로 황금물결 낙엽소리까지 들리는 느낌과 지금처럼 새하얀 설경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해금 소리는 가히 일품이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설로 마치 섬처럼 육지 속의 섬마을로 마을의 삼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물돌이 마을이다. 그리고 전통을 고 소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강변에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데 마치 황금물결을 보는 느낌이다. 여기에 울창한 숲이 있어 주변 경관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한 이곳 ‘무섬다리 연가’ 더욱 많은 홍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무섬다리는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무섬마을의 수려한 경관에 옛 향기 풍기는 사각형 모양의 전통가옥으로 되어있는 게 특징이기도 하다. 무섬다리는 원래는 세 개였는데 지금은 농사짓는 다리하나만 남아 있다.

 

  © 편집국

 

‘무섬다리 주변 배경을 따라 만든 가사 내용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토대로 애틋한 사랑을 그렸으며 작곡가는 우리 전통 악기 중 해금은 사용해 노래를 더 할 나이 없이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외나무다리는 최근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매년 10월에 외나무다리 축제를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강가에 '무섬다리 연가'는 영주. 무섬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가교역할을 되고 있다.

 

가수 강가에는 노래뿐 아니라 장구에 달인이다. 최근 유튜브방송(강가에tv)을 개설해 왕성한 활동도 하고 있으며 트롯은 그녀에게 생활에 활력, 에너지를 충전하는 충전소로 여기며 예전에 아팠던 몸과 마음의 회복엔 노래만큼 좋은 보약이 없다고 외치며 사는 트롯가수 강가에..영주무섬마을 영주 무섬다리의 아름다움을'무섬다리 연가'로 탄생시킨 곡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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