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보이스'가 부르는 '코리안 블루스 레게 뮤직'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1세대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 장소영의 2023년 첫 싱글 '자유의 노래'가 4월 28일 발매한다. 일명 코리안 보이스 '장군'이란 닉네임으로 20년동안 퓨전국악 음악의 선구자로 활동해온 장소영 싱어송라이터가 이번엔 '코리안 블루스 레게 뮤직' 이라는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장소영 본명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자유의 노래는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자유로운 삶에 대한 노래이다. 번데기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고통을 이겨내듯 삶의 모든 고통과 힘든 구속에서 마침내 해방된 나비처럼,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자유의 세상을 꿈꾸며 노래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장소영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하양수의 편곡으로 곡의 완성도가 더욱 빛을 발하였다. 펑키한 블루스 리듬으로 진행되다가 레게리듬으로 전환되는 곡의 구성이 일품이다.
뮤직비디오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화려한 컬러감의 영상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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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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