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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야구팬 축하 속에서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첫삽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5/24 [20:47]

시민.야구팬 축하 속에서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첫삽

편집국 | 입력 : 2016/05/24 [20:47]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홈구장을 쓸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

  
미래 창원광역시의 랜드마크 ! 전국 최고의 으뜸 야구장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기공식 ’이 5 월 21 일 (토 ) 오후 4 시 20 분 창원시민과 프로야구팬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산야구장에서 개최됐다 . 
이날 기공식에서는 안상수 창원시장 ,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 , 안홍준 ?이주영 국회의원 , 윤한홍 20 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도 ?시의원 ,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를 비롯한 경남의 18 개 시 ·군민이 함께 만드는 새 야구장의 의미 ’를 표현하기 위해 18 개 시 ·군의 주요장소에서 채취한 흙을 사용한 ‘시삽 퍼포먼스 ’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 이 흙은 향후 새롭게 건립될 야구장의 마운드에 이식할 예정이다 .

 
특히 이날 기공식은 오후 5 시부터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앞두고 개최됨으로써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 

 
새롭게 건설되는 ‘창원마산야구장 ’은 총 1240 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50,172 ㎡에 지하 1 층 , 지상 4 층 규모로 , 2 만 2000 석 정도의 관람석이 조성된다 . 

 
새야구장은 ‘365 일 가고 싶은 창원시민의 새로운 꿈의 구장 , 가고파파크 ’라는 주제로 야구장은 물론 야구역사박물관 , 소망존 및 시민공원 등을 갖춘 전국 최고의 명품구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

 
따라서 창원마산야구장은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철거 후 ,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8 년 12 월에 공사를 완료하고 , 2019 년 2 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 개막에 맞춰 개장할 예정이다 . 

 
안상수 창원시장은 “새롭게 조성될 창원마산야구장이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의 야구팬들이 꼭 가고 싶은 야구장이자 문화와 관광 ,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우리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함께 써나가는 ‘새로운 야구 100 년사 ’를 지켜봐 주시고 , 새 야구장 건립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더 큰 응원을 보내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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