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브라스 앙상블, 모질브라스 첫 내한공연!
모차르트 이후 가장 위대한 오스트리아 음악가! -영국 가디언-
편집국  | 입력 : 2016/08/04 [09:07]
"클래식을 보다 재밌고 멋있게"!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퍼포먼스를 뽐내는 브라스 앙상블, 오스트리아 금관 7중주 ‘모질브라스’가 한국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클래식에서부터 뮤지컬,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금관 음색만큼이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앙상블로서 현재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러시아, 중국, 대만,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연간 120회가 넘는 공연을 갖고 있다. 모질브라스는 흥겨운 퍼포먼스를 뽐내는 앙상블로 관객들을 웃음 짓게 하는 뮤지컬같은 공연으로 전 세계에서 관객 및 공연장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Mnozil Brass는 오스트리아 명문인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의 동문들로 직접 편곡하고 연주하는 팀이다. 이들의 공연은 금관악기에만 국한 돼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직접 노래도 하며, 색다른 악기들도 함께 연주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성과는 다르게 트럼펫3, 트롬본3, 튜바1명으로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Mnozil Brass의 음악은 듣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보는 음악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엄청난 연주로 듣는 귀가 즐겁지만 보고 있으면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음악장르와 정말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더욱 더 뛰어난 연기까지 겸비한 Mnozil Brass의 연주를 직접 공연장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공연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citizenhall.bisco.or.kr)를 참조하거나 ☎(051)630-5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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