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7 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과 도비 확보대상 주요사업 등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시는 2017 년 국비신청 사업 중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하는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사업비를 비롯해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 ▲마산서항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의 사업에 도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 △마산종합스포츠센터 건립 3 억 원 △호계주민운동장 조성 10 억 원 △저도 관광체험시설 확충사업 3 억 원 등 10 건의 사업에 120 억 3000 만원의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 김충관 제 2 부시장은 “창원시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고마움을 표한 뒤 “국가와 광역자치단체의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우리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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