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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6 을지연습기간 중 ‘사랑의 헌혈’ 실시

- 24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헌혈차량에서 실시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23 [09:50]

경남도, 2016 을지연습기간 중 ‘사랑의 헌혈’ 실시

- 24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헌혈차량에서 실시

편집국 | 입력 : 2016/08/23 [09:50]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 가능, 신분증 지참해야"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오는 24일(수) 도청 본관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하절기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전시 헌혈에 대한 공무원 및 도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6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한다.

 

헌혈가능 연령은 만 16세 이상 만 70세 미만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여 도청 종합민원실 앞 헌혈차량을 방문하면 되며, 헌혈 당일 공복상태에서는 헌혈이 불가능하니 헌혈 전 식사는 반드시 하여야 한다.

 

몸무게 미달자(남자 50kg, 여자 45kg), 헌혈 전일 및 당일 음주자, 약물을 복용하고 일정기간 지나지 않은 자,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자 등은 헌혈이 불가능하다.

 

헌혈시간은 5~7분 정도로 남자는 400ml, 여자는 320ml를 채혈하며, 헌혈 후에는 헌혈부위를 10분 이상 지혈하고 헌혈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하여야 하며, 평소보다 3~4컵의 물을 더 섭취하여 혈액량을 보충하여 주어야 하고 헌혈당일은 등산 등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경남혈액원의 도 현재(22일 기준) 혈액 재고량은 4.7일분으로 전국 4.4일분 보다는 많으나 적정보유량 5일분에 비해 부족하다고 이번 ‘사랑의 헌혈’에 전 도민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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