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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

- 24일, 14시에 20분간 실시, 공습경보 시 대피소나 안전지역으로 대피

편집국 | 기사입력 2016/08/23 [10:07]

제402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시

- 24일, 14시에 20분간 실시, 공습경보 시 대피소나 안전지역으로 대피

편집국 | 입력 : 2016/08/23 [10:07]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는 8월 24일 제402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대비하여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내 18시군 137개소 경보사이렌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민방공 대피훈련을 위한 경보사이렌 발령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4일 14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

14시에 훈련공습 경보발령으로 3분간 경보사이렌이 울리며 5분간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14시 15분에 훈련경계 경보발령으로 1분간 경보사이렌이 울리며 5분간 경계상황을 유지하다가 14시 20분에 훈련을 마치게 된다.

훈련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도민들은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피소나 안전지역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승객을 대피시키고, 승객을 차에서 내려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차내에 있으면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도민행동요령을 숙지하면 된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철저한 대비만이 우리를 지킬 수 있으므로 이번 훈련을 기회로 삼아 전시대비 도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적 공습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우리집 주변 민방위 대피시설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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