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김해서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서 112 종합 상황실장, 각과 계·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기능별 집중대응팀』간담회를 했다.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26일 오전 김해서부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에서 112 종합 상황실장, 각과 계·팀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기능별 집중대응팀』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능별 집중대응팀은 4대 사회악 등 중요범죄의 집중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능화, 광역화, 신속화, 사이버화 되어가고 있는 112신고 범죄를 초기에 집중적으로 대처하여 제압, 검거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게 위해 구성된 것으로, 중요범죄 신고가 접수되면 112 종합상황실에 긴급 소집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고의 유형에 기능별 역할에 대한 토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112신고 총력대응체제를 더욱더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