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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명절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김용준/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 경위

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경위 김용준 | 기사입력 2016/09/12 [07:34]

기고/추석명절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김용준/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 경위

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경위 김용준 | 입력 : 2016/09/12 [07:34]
▲ 김용준/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 경위 

[마산중부서 청문감사실]용준 경위= 연휴 5일간의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단한 삶의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부모 형제와 친구들을 찾아 고향으로 이동할 인원이 평년보다 많이 늘어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마다 좋은 명절날 교통사고로 인해 귀중한 가족의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고 원인이 음주운전 사고이다. “설마 이 정도야”라는 그릇된 음주문화로 안이한 마음에서 돌이키지 못할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즐거운 명절날 인생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명절 연후기간 중 가족, 친척, 친구들을 만나 술자리 기회가 많고 명절이라는 들뜬 마음으로 음주상태로 운전대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친척들이 반가운 마음에 운전자에게 술을 권한다거나 운전자 스스로도 전날 과음을 했다면 운전대를 잡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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