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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총경 이희석) 여성청소년계는,19일 마산동부서 4층 강당에서「친구야 사랑해」학교폭력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 및 심사를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마산동부서 관내 초·중·고 47개교를 대상으로 포스터·표어분야로 나누어 공모가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총 16편의 작품이 선정되었으며,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볼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