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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항노화 건강디자이너 과정 ‘인기몰이’

- 지역 생산 약초를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 등 이론과 실습

편집국 | 기사입력 2016/10/12 [07:30]

경남도농업기술원, 항노화 건강디자이너 과정 ‘인기몰이’

- 지역 생산 약초를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 등 이론과 실습

편집국 | 입력 : 2016/10/12 [07:30]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추진하고 있는 2016 전통식문화계승지원 사업의 일환인 ‘항노화 건강디자이너’ 교육 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통한 장수문화 정착과 지역 약초를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설하였다.

  

지난 5월 13일 ‘식생활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항노화에 좋은 약선음식 이론과 실습’까지 총 5회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12일 ‘육부에 좋은 약선음식 이론과 실습’과 19일 교육 등 두 개 과정을 남겨 두고 있다.

  

도내 농촌여성 30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주요 교육내용은 약선학 총론에서부터 약재와 식재의 이해, 오장육부에 좋은 약선음식 이론 및 실습, 항노화에 좋은 약재와 식재, 요리 실습 등이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상체질, 오행 등 한의학에 기초한 지식들을 폭넓게 접하면서, 약선음식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의 과정이었다는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후 가족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직접 디자인 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달연 경남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항노화 건강디자이너 과정으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다.”며, “경남의 한방 항노화 산업 성장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약초 소비 촉진으로도 이어져 약초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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