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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여연태 경감, 제71주년 경찰의날 '대통령 표창'수상 화제!

부산경찰청 여연태 폭력총괄팀장, 경찰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화제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0/23 [01:12]

부산경찰청 여연태 경감, 제71주년 경찰의날 '대통령 표창'수상 화제!

부산경찰청 여연태 폭력총괄팀장, 경찰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화제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0/23 [01:12]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부산경찰청 여연태 폭력총괄팀장이 국민생활 안정과 평온한 질서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1회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 총괄팀장은 조직폭력배·동네조폭 등 우리 생활주변 324명의 강력범을 검거하는 등 사회 주목을 이끄는 중요사건들을 거뜬히 해결해냈다.

 

여 팀장은 25년 10개월의 경찰 생활 동안 경위부터 경감까지 모두 특진으로 승진했다.

 

평소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에 리더쉽 강한 경찰관으로서 항상 국민과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기획수사와 조사활동을 펼치면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경찰관이라는 주변의 평가다.

 

여 팀장은 1990년 8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2007년 12월 중국 밀반입(필로폰 약 1.6kg) 마약사범 일당 50명을 검거한 공로로 경위로 특진했다. 2012년 12월에는 중국 밀반입(필로폰 약 1kg) 마약사범 일당 45명 검거해 경감으로 특진했다.

 

1990년 임용 시부터 2014년까지 부산경찰청 무도(유도) 대표선수로 출전, 2006년 11월에는 제3회 무궁화 봉사상 부산일보 여민상을 수상했다.

 

2008년 12월에는 대통령배 전국 씨름 왕 선발대회 장년부 우승에 이어 부산시장배 씨름 왕 선발대회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경찰위상 제고에도 기여했다.

 

지난 1월부터 부산경찰청 형사과 폭력계 외근총괄팀장 보직을 받아 현재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는 모범 경찰관이다.

 

특히, 조직폭력배 검거 및 관리, 마약류범죄 척결 등에 남다른 열의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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