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첫 장터가 성공적으로 열린 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자전거 중고장터에는 일반인들이 타기 쉬운 로드용 자전거도 출시되며, 가격 형성에는 최대한 자율거래를 유도하되, 내놓은 자전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장가격을 사고파는 사람에게 설명하기로 했다.
공단은 특히 지난 두차레 중고장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거래를 보다 편리하게 알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자전거 중고장터를 계속 개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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