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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2016년도 보호지역 관리 “최우수상”선정

우포늪 매수토지 사후관리, 무제치늪 꼬마잠자리 복원 등 공로 인정받아 최우수 획득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7:42]

낙동강유역환경청, 2016년도 보호지역 관리 “최우수상”선정

우포늪 매수토지 사후관리, 무제치늪 꼬마잠자리 복원 등 공로 인정받아 최우수 획득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6/12/07 [17:42]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관내 보호지역의 보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보호지역 보전관리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관리하고 있는 보호지역은 습지보호지역 6개소,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 1개소, 특정도서 39개소 등 총 46개소에 해당된다. 

 

낙동강청에서는 이들 보호지역을 보전하기 위하여 2016년 한해 보호지역 모니터링 및 감시원 운영, 불법행위 단속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내 매수토지를 활용하여 따오기 서식지를 조성하고, 무제치늪 꼬마잠자리 서식지를 복원하는 등 습지의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송형근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보호지역 보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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