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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일자리대통령] 출판기념회, 대선주자 신호탄!

편집국 | 기사입력 2017/02/06 [05:10]

안상수 의원 [일자리대통령] 출판기념회, 대선주자 신호탄!

편집국 | 입력 : 2017/02/06 [05:10]
▲ 안상수 의원 "일자리대통령" 출판기념회, 대선주자 닷올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인천의 인구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 이어 300만명을 돌파 하여 대도시로 탈바꿈 시킨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국회의원이 6일 오후2시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저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통령 후보 출 정식을 방불케한 ''안상수 국회의원'은 저서 이름이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식에는 인명진 비상대책 위원장을 비롯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 또한 인천지역 민들과 전국에서 참석한 내.외빈 30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이어갔다.

 

'안상수 국회의원'은 저서 이름이 ‘일자리 대통령’인만큼 대선출마가 동시에 거론되고 있어 인천표 새누리당 대선주자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미 ‘대선 호’닷을 올린 것 아니겠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안 의원은 9전 5승 4패의 정치인이 되기 전 회사의 부도, 집안의 파산 등을 경험하며 힘겹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업인으로 20년, 인천광역시장 8년,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300만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하면서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     © 편집국

 

저서 일자리대통령에 담은 안 의원은 인천시장시절 바다를 매립해 송도국제도시를 조성한 것과 같이 토지·조성비용이 비교적 싼 농지를 이용해 일자리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이다.또한 일자리 창출 방안은 ‘먹는 쌀을 일자리 쌀로’로 요약했다.이 자리에 안 의원은 쌀 과잉생산으로 발생하는 재정낭비를 줄이기 위해 논을 활용한 일자리 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이 서술 되어있다.

 

▲     © 편집국

 

특히 농지 중 약 1억평 정도를 활용하면 4~5개, 각 1천만 평에서 3천만 평의 일자리도시를 만들 수 있고, 1천만 평 당 5천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약 20여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또 200만개의 기업 일자리와 50만개 정도의 서비스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 편집국

 

특히 농지 30%를 배후부지 개발이익을 통해 창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기업에게는 용지를 장기간 무상 임대해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대선에서 "일자리대통령"이 되겠다는 안상수 의원의 논리이자 결단이다.

 

안 의원은 “헬 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집, 꿈,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족한 일자리가 문제”라며 “농지를 활용한 국토를 개조를 통해 일자리 도시를 만든다면 30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해 이번 대선출마설과 함께 "일자리대통령"으로 확신을 갖고 있다.

 

안상수 의원은 인천시장 재임 시 경제자유구역법을 제정하고 송도, 청라, 영종지역을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외국인들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했는가 하면 또한 인천대교를 건설하여 인천을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만들어 국제기구인 GCF를 비롯한 글로벌캠퍼스 학교 등 유치하는 데 크게 성과를 거두웠다

 

한편 "대통령 탄핵이 심판 중이어서 본격적인 대선 출정식은 아니겠지만, 출판기념회를 통해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며 대권출마 의사를 언급했다.

 

한편 안상수 의원에 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강한 출마 의지를 드러내며 시기를 조율 중이고, 정우택 원내대표와 조경태 의원 등도 출마를 저울질하는 등 거론되는 후보군만 10여명이 대선주자로 거론 뜨거운 감자로 달아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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