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국회의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현장소통- 2. 11(토), 중소 및 중소·창업기업 대표들과 마주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가정신 고취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11일 오전 김규환 국회의원(새누리당), 주영섭 중기청장, 경남도를 포함한 지역 기업지원기관과 중소·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먼저 도내 ㈜아성산업(차숙임 대표)을 방문하여 기업현장을 체감하고 정책적인 지원발굴을 위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내 기업지원 기관과 함께 창업 및 중소기업 13개사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창업·중소기업의 기업 규모별 각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사업의 비전과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다.
경남센터가 주관한 이번 현장소통 행사에서는 김규환 국회의원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조현옥 경상남도 연구개발지원과장, 경남테크노파느 이태성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당면 애로와 창업기업의 “ 도약과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육성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기관(중소기업청, 경남도, 경남중기청, 경남TP,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대한민국명장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경남청년창업석섹스코칭협회, 창원균형발전위원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 기업 ((주)코텍, ㈜부경, ㈜두산공작기계, ㈜삼현, 아성산업(주), ㈜젠코, ㈜한별, ㈜선진진공재료기술, ㈜동신, KB코스메틱, ㈜이플로우, 신진텍스(주), ㈜인테그로
김규환 국회의원은 “가난했던 시절부터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지금의 국가품질명장이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주요 요인은 긍정적인 태도와 집념의 장인정신이었으며, 창업 및 중소기업들 대표들은 각자의 분야의 최선을 다하는 기업가 정신을 겸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앞으로 2~3년 정도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절체절명의 골든타임이며,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세계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고, 글로벌 경쟁력강화와 성가창출 중심의 집중육성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남의 ㈜두산공작기계를 방문하여 중견기업이 가지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교류·협력 그리고 기계산업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일정을 마쳤다.
최상기 센터장은 “ 김규환 국회의원, 주영섭 중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참여하여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한 중견기업, 중소기업,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여하여 경남 산업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얘기 나눌 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중기청, 경남도를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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