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명 병무청장, 경남병무청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도모할 것-
박 청장은 올해 1월 부임한 최성원 청장으로부터 현안 사항을 보고받은 후 “시대가 변화하면서 병역의 의미도 달라진다.”며, “병역이 더 이상 청춘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써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병무청의 적극적인 변화”를 강조하였으며,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박 청장은 경남병무청 정책자문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국외여행허가 등을 위해 찾은 병역의무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민원현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박 청장은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변화하는 것에 두려워 하지 말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나아가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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