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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 "'사저 정치'라는 용어를 정정해야"

최성룡 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14:51]

유승민 의원 "'사저 정치'라는 용어를 정정해야"

최성룡 기자 | 입력 : 2017/03/15 [14:51]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 더이상 대통령직에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저 정치'라는 용어를 정정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이날 "청와대에 계실때는 사저라고 불러도 되는데 사저라는 말은 관저에 가 있을 때 사저가 있는 것이고 이제는 자택이다" 며 "사저 정치라고 하는데 사저가 아니다" 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어 "사저 정치라는 말에 대해 우리 당부터 사소한 것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아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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