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에이머스 키프루토(25·케냐)가 2017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8회 동아마라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키프루토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을지로와 청계천, 종로, 동대문, 서울숲, 잠실대교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05분54초로 소화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여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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